NAE YEU JA
2005. 3. 25. 01:26ㆍ........ 愛 ........
NAEYEU J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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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.금.잠.들.었.다
난 컴퓨터 앞에 있고
한켠엔 쐬주와 참치캔 피클 부침개가 끝을 보고있다
몇년만에 이렇게 혼자 홀짝거리니잡념이 많아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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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.난.놈.아.니.란.건.알.고.온.거.지 -_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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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덕수궁에서 05.03.19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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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n Fogelberg - Long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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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십일월 강축해안도로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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