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erry christmas
2005. 12. 22. 00:45ㆍ........ 愛 ........
Merry christma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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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한해가 지나갑니다
공식적인 망년회 같은 기념일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이지만
아직도 약간의 설레임은 남아있다는 사실에
그저 웃음지어 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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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입니다
변함없이 제곁에 습관처럼 남아있는 모든 사람들에게.....
또 습관처럼 감사의 마음이 드는 요즘입니다
이 습관이 오래도록 고쳐지지 않는다해도.....
아주오랫동안...
습관처럼....
그들을 만나고 싶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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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ank_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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