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M_02

2005. 5. 7. 02:24........ 茶 ........

AM02

"야...머해"

"울마누라 심심하데...을왕리가서 조개구이나 먹자"

"지금가면 차없어서 금방가"

"열시에픽업하러 갈께"

"올땐 지녕이 운전하라면 되지...ㅋㅋ"

"요즘 술 안먹어...아팠드래서"

"야...졸립단다...가자"

"그래도 어디냐....강남에서 한시간안에 오는 바닷가인데"

"지랄...짠내나면 바다야....개천에서 짠내나냐"

"난 잔다....zz"

그렇게 잠깐...바다를 만난척 하고 돌아섰다

#

#


#


#


#


#


전인권 - 걱정말아요 그대


'........ 茶 ........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단 한번의 우연을 꿈꾸며...  (52) 2005.09.08
world of...凸  (51) 2005.07.29
새벽 두시의 해피타임  (39) 2005.03.30
만오천원의 행복  (47) 2005.03.09
연신시장  (37) 2005.02.20